[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절친 전혜진, 이천희와의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캠핑을 떠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 속에서 간이 의자로 사이 좋게 둘러 앉은 이들은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듯 서로를 보며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세 사람의 모습이지만, 공효진은 핑크색 양말로 포인트를 뽐냈다. 전혜진은 오렌지컬러 비니로 발랄함을 드러냈고, 이천희는 흰티에 베이지색 팬츠로 훈남美를 발산했다.
한편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펼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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