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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X정근우X한기주 뭉쳤다… ‘청춘 야구단’ 5월 7일 첫 방송 확정[공식]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편성을 확정짓고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도전기를 예고했다.

최근 KBS는 ‘K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 두 편의 티저 영상을 오픈, 5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야구판 미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공개한다.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청춘야구단’의 감독을 맡은 전 메이저리그 투수 김병현의 과거 인터뷰를 현재와 비교하며 그의 파란만장했던 청춘을 되짚어보는가 하면, 수석코치 정근우, 투수코치 한기주의 진심 어린 각오가 담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영상에는 1997년도 과거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라고 밝힌 김병현의 당찬 대답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활약한 그의 모습이 이어져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김병현은 당시를 회상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이)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프로행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병현은 “선수들이 간절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전한 것은 물론, 영원한 2루수 국가대표 수석코치 정근우와 강속구를 가진 10억팔 투수코치 한기주를 만나 선수들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 자리에 모인 정근우와 한기주는 현역 당시 첫 홈런에 대한 서로 상반된 기억으로 웃음을 안겼고, 김병현은 방송 기간 동안 금주를 결심하는 등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열정 가득한 감독코치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며 본격적인 프로행을 밟아갈 선수들이 누구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편의 티저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은 호평을 받았던 ‘청춘FC’의 야구 버전으로, 야구에서 실패를 경험했던 청춘들의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도전의 의미와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5월 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은 오는 14일 3차 티저를 통해 ‘청춘야구단’ 그라운드를 뛸 선수들을 최초 공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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