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핫100신곡] “I’m in Trouble”…사랑 앞에 당돌한 20살 크리샤츄

김예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나도 모르게 사랑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시작된 줄도 몰랐다. 한 번 빠져든 마음은 도대체 멈춰지지 않는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고백했다.

24일 정오 크리샤츄의 데뷔 앨범이 발매됐다. SBS ‘K팝스타6’ 준우승 출신 크리샤츄는 빠른 데뷔로 관심을 잇는다. 오디션 출연 당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바 있는 크리샤츄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데뷔 앨범에 담아냈다.

데뷔 타이틀곡 ‘Trouble(트러블)’는 용준형과 김태주가 이끄는 굿라이프가 만든 곡. 파워풀 리듬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한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왜 종일 신경이 네게 꽂혀있는지 나 요즘 이상해 뭐에 홀린 것 같이 스쳐 지나갔을 뿐인데 이름도 모르는 너 말도 안 돼 어떻게 내 맘에 들어왔니”로 시작되는 ‘트러블’은 발랄하고 통통튀는 느낌을 부각시켰다.

자신도 모르게 시작된 사랑은 모든 걸 혼란스럽게 했다. 그래서 그 마음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아무리 침착하려고 해도, 자꾸 생각이 난다고.

“손에 잡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자꾸 니 생각이나, 니 생각에 난 어지러워 I ya ya 니가 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 이런 느낌 나쁘지 않은 걸 I’m in Trouble, Trouble, Trouble, But I, ya, ya, like it 내 맘을 맘을 맘을, You, you, you twisted 또 어질어질 하게, 머릿속을 휘 젓네”

‘Trouble’ 뮤직비디오는 크리샤츄가 등장, 사랑에 빠진 소녀로 분했다. 첫눈에 반한 훈남 주위를 서성이며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하지만 크리샤츄의 꿈으로 훈남과의 로맨스는 마무리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rouble’ 뮤직비디오 캡처

 

author-img
김예나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가요] 랭킹 뉴스

  • 'SM' 하츠투하츠vs'스타쉽' 키키...5세대 걸그룹 타이틀 두고 정면승부
  • 르세라핌, 신곡서 '성숙·도발' 매력 뽐내...3월 컴백 확정
  • 김신영, 아이돌 그룹 비하 논란 터져..진짜 큰일 났습니다
  • "책임 법적으로 다하길" 뉴진스, 바나와 계약설에 뿔났다…형사고소 예고
  • '컴백' 제니, 도이치와 신곡서 협업 예고..."음악적 시너지 기대돼"
  • 자우림, CIA가 미국 공연 막았다?..."사실 아냐, 예상치 못한 행정적 지연일 뿐"

추천 뉴스

  • 1
    문가영·최현욱, 망한 첫 만남…첫사랑→"오타쿠 중2병, 존재가 극혐" ('그놈은 흑염룡')

    TV 

  • 2
    천정명, 미모의 화가와 맞선... 첫만남에 "작품 최고가는 얼마?" 기습질문('이젠 사랑')[종합]

    TV 

  • 3
    '김보연과 이혼' 전노민, 딸 뒤늦게 알고 경기…두번의 파경 속사정 ('4인용식탁')

    TV 

  • 4
    박하나, 전 연인 이연두 못 끊는 김사권 거짓말에 절망 "숨 막혀!" (맹꽁아!)[종합]

    TV 

  • 5
    "아나운서실 발칵 뒤집혀" 이재성, 서장훈도 인정한 야망 '프리 전향?' ('물어보살')

    TV 

지금 뜨는 뉴스

  • 1
    나영희, 손자 김건우 괴롭힌 박리원에 뿔났다 "이러면 한집에서 못살아" (신데렐라)[종합]

    TV 

  • 2
    세차장서 샤워한 진상男…박하선 "왜 태어났냐" 경악 ('히든아이')

    TV 

  • 3
    '부동산 재벌' 권상우, 성수동 건물 매입 10년 만에 350억 잭팟

    스타 

  • 4
    "악플에 해고 통보까지" 故김새론, 생전 근황…유족, 유튜버 A씨 고발할까

    이슈 

  • 5
    SM, 키이스트 매각한다... YG 이어 본업 집중

    스타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