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최대철이 과거 촉망받는 무용수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대철의 무용수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양대 무용학과에 재학한 최대철은 2002년 대구신입무용 콩쿠르 대상, 2003년 전국 학생무용대회 은상 등을 수상하며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어느날 지게차를 지고 가는 어른을 돕다 떨어지는 유리에 맞아 팔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고 꿈을 접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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