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양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용만은 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행을 하다 보니 유럽에 갈 기회가 생겼다. 전부터 느꼈지만 유럽은 TV를 틀면 60%가 요리 방송이다. 한식은 어렵고 양식이 제일 쉬워서 양식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일찍이 쿡방의 시대를 예감했다는 것이 김용만의 설명. 그는 “그런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려고 하니 이제 쿡방이 없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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