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최정원이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다.
31일 최정원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최정원이 영화 ‘멘소레! 식당 하나’(감독 최낙희)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고 알렸다.
‘멘소레! 식당 하나’는 각자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온 고하나와 정세희가 오키나와에 있는 작지만 특별한 식당 ‘식당 하나’에서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되는 힐링 영화.
극중 최정원은 오키나와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 중인 고하나로 분한다. 정세희와의 워맨스, 식당을 찾는 손님들과의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최정원은 캐스팅 당시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힐링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됐고, 보다 완벽한 작품 완성도와 퀄리티를 위해 노 개런티로 출연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한편 ‘멘소레! 식당 하나’는 11월 초 일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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