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정수가 결혼부터 보증까지, 속내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의 코너 ‘출장 영수증’에서는 윤정수의 집을 찾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전 남편 윤정수를 만난 김숙은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윤정수는 “93kg 였는데, 현재는 80.3kg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가 떠나니깐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윤정수는 깔끔한 성격으로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했다. 또한 편한 삶을 위해 기기도 최신식이었다. 하지만 운동은 해야하기에 전기식 배트민턴을 마련했다.
또한 윤정수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으로 매달 새로 가입하는 것들이 있다고. 그러면서 그는 “거절 못하는 성격 탓에 보증도 섰다. 급하게 보증 3일만 쓰면 된다고 해서 나가서 도장 찍은 것이 그렇게 해서 7~8년 간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윤정수의 목표는 가상 결혼이 끝났기 때문에 새로운 결혼을 위한 자산 마련. 그는 보증금도 올리고 있고, 채무를 모두 갚았다고. 김숙과 송은이는 칭찬했고, 김생민은 더욱 줄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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