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장희진 전혜빈 손수현 김남희 리지 이수민이 개성 만점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다.
오늘(1일) 방송될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는 5월을 맞아 웨딩 특집으로 펼쳐진다. ‘팔로우미9’의 새코너 ‘픽앤픽’에서는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주제로 ‘청담동 럭셔리 웨딩드레스 vs 셀프 웨딩을 위한 셀프 웨딩드레스’ 대결이 펼쳐질 예정.
장희진 전혜빈 김남희는 럭셔리 웨딩드레스 팀, 손수현 리지 이수민은 셀프 웨딩드레스 팀으로 나뉘어 각각 주제에 맞은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고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희진은 필라테스로 다진 몸매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슬림하고 깊은 브이라인의 여신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혜빈은 예비 신부들의 워너비인 벨라인의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티아라와 베일까지 착용한 전혜빈은 마치 결혼을 앞둔 진짜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 MC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손수현은 심플한 원피스형 웨딩드레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 웨딩 슈트 분위기를 소화했다. 김남희는 깔끔한 느낌의 타이트한 드레스로 단정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리지는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심플한 웨딩드레스에 화려한 화관과 베일을 착용해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이수민은 화이트 셔츠와 머메이드 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 웨딩드레스로 깔끔한 웨딩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럭셔리 웨딩드레스 팀과 셀프 웨딩드레스 팀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와 대결 결과는 오늘(1일) 오후 9시에 방송될 ‘팔로우미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패션앤 ‘팔로우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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