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스케치’ 이선빈이 정지훈을 막기 위해 나섰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강현성 극본, 임태우 연출)에서는 강동수(정지훈)의 범죄를 막으려는 유시현(이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지수의 죽음 이후 현장에 대한 의심을 품은 유시현. 이에 문재현(강신일)은 “현장에 제 3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3자가 민 검사와 서보현을 죽이고 서로 죽인 것처럼 현장을 꾸며 놨다?”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현은 가설이라면서도 그 자의 팔에 손톱자국이 있을 것이라 말했다. 자신이 그린 미래에서 한 남성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것을 봤다. 그리고 그 앞에는 강동수가 있었던 것.
이에 유시현은 “강 형사님이 저 남자를 죽인다”라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스케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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