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무더운 여름, 드라마 야외 촬영에 한창인 조보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뜨거운 날씨 속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소재원 극본, 김민식 연출) 야외 촬영에 한창인 조보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큰 우산 밑 그늘에 서있는가 하면, 대본으로 뜨거운 햇볕을 가리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조보아는 틈틈이 팔과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차양이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은 마치 농촌 봉사활동에 나선 대학생을 연상케 한다.
한편 조보아가 열연 중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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