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주호가 이동국에게 셋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9일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이동국 가족과 박주호 가족이 함께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주호에게 이동국은 “외국인 여성에게 관심없다고 하더니”라고 놀렸고 박주호는 “그랬는데 아내 안나가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자신과 만나기 전부터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있었다며 자신과 통했던 점을 언급했다.
또한 박주호는 “셋째와 넷째를 가질까 생각하고 있다”며 다둥이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시안이와 나은이의 첫만남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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