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슈퍼인턴’에 74세의 남성이 도전장을 냈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선 74세 최고령 남성의 면접이 공개됐다.
1대 2 면접이 시작되고, 첫 면접자를 본 박진영이 유독 반색했다. 남자는 최고령 면접자로 1945년생이다.
박진영은 70세 남성의 인턴생활기를 담은 영화 ‘인턴’을 예로 들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면접자는 “지금까지 도전정신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서류를 넣었다”라며 의욕을 보이나 안타깝게도 그가 제시하는 건 10대 20대를 타깃으로 한 JYP엔터테인먼트와 거리가 있는 것. 결국 면접자는 탈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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