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스타디움 소속원들이 3.1절을 맞아 단체 리딩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스타디움 측은 더 맨 블랙(THE MAN BLK)을 필두로 신인배우들의 3.1절 100주년을 기념한 순간을 공개했다. 참여한 이는 정진환, 강태우, 윤준원, 송유주, 주현영.
이들은 3.1절 기념 특별 대본 리딩 영상을 촬영했다. 또 열사, 의사, 지사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정확한 태극기 게양법도 소개했다.
이들중 대표로 강태우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신채호 선생님의 말처럼 짧은 시간이나마 뜻을 모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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