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킬러 장기용이 나나 모녀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7일 OCN ‘킬잇‘에선 수현(장기용)이 현진(나나) 모녀를 지키기 위해 의뢰인을 찾으러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수현이 타깃을 죽이도록 만들려는 필립(이제원)은 “타깃 제거하고 돈만 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 끝나면 니 과거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그를 설득했다.
그러나 수현은 “의뢰인을 찾으면 한 번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의뢰인을 찾으면 도현진 모녀도 죽게 되는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계약 파기될 거라고, 모녀 건드리면 그 의뢰인도 죽게 될 거라고 전해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킬잇’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