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3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정상 굳히기에 돌입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30일 9만 7643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0053명이다.
2위는 ‘변신’이다. 전날 7만 757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1만 3431명이다.
3위에는 ‘엑시트’가 올라 있다. ‘엑시트’는 전날 5만 927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867만 9583명이다.
음원차트에서는 여전히 tvN ‘호텔델루나’ OST가 강세다. 폴킴의 ‘안녕’은 3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있다.
2위는 엑스원의 ‘플래시’, 3위는 역시 ‘호텔델루나’ OST인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차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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