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그룹 악뮤 찬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원래는 공익이다. 당시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화제를 모았던 찬혁은 지난 20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찬혁은 복무 중 해병대 군가인 ‘해병승전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군에 내 발자취를 남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각 잡힌 자세와 날 선 눈빛으로 다시 한 번 군가를 열창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지난 25일 3년 만에 정규 3집 ‘항해’를 발표한 악뮤를 비롯, 김연우·정동환, 권진아, 제시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7일 밤 24시 10분에 방송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