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임나영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임나영은 지난 15일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1st Fan Meeting – Winter Blossom’을 개최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부르며 등장한 임나영은 연말 파티 느낌을 이뤘다.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준비한 임나영은 무대 위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쳐냈다. 특히 이날 팬미팅은 임나영의 25번째 생일파티로도 꾸며졌다.
팬미팅을 마친 임나영은 “첫 팬미팅인 만큼 값진 시간이었고,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팬분들과 함께 오래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나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OOTV에서 ‘임나영의 버킷박스’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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