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정난이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장혜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정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카 가는 혜진이 한없이 부럽다. 멋지게 하고 상 듬뿍 받고 돌아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난은 장혜진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의 두 여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애정을 표했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2020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된 가운데 장혜진은 출연 배우로 당당하게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정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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