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MBC ‘놀면 뭐하니’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에 따르면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9.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도 1부 5.0%, 2부 5.4%를 찍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1부에서 유산슬이 가요베스트의 ‘합정역 5번 출구’ 피날레 무대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 10.5%를 보였다. 2부에서는 기자간담회 앙코르 ‘사랑의 재개발’ 무대 장면으로 10.1%를 기록했다.
유산슬은 기자간담회에서 최종목표에 대한 질문에 “유산슬의 캐릭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힘이 나셨으면 좋겠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들의 무대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고 트로트가 얼마나 신명나는 음악인지를, 얼마나 가까이서 즐거움을 주는 음악인지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돼서 트로트 인기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사랑받는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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