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오왠과 로코베리가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OST로 의기투합한다.
22일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측은 두 번째 OST 곡인 오왠의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Prod. 로코베리)’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는 함께 여행하는 사람과의 쉼 그리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포리듬 악기 구성과 오왠의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깊은 감성을 만들어냈다.
이번 곡 프로듀싱을 맡은 로코베리는 ‘호텔델루나’ OST인 ‘내 목소리 들리니’와 ‘안녕’, ‘태양의 후예’ OST ‘ALWAYS’, ‘도깨비’ OST 곡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혼성 듀오다.
오왠은 ‘나의 아저씨’, ‘여우각시별’, ‘남자친구’, ‘단, 하나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 등 유명 OST 가창을 맡으며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콘텐트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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