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가수 벤이 매혹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KBS2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벤이 양수경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한 그녀는 매혹적인 몸짓과 목소리로 치명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그녀의 섹시하고 화려한 무대에 작곡가 김기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발성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429점의 한동근은 넘어서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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