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JBJ 권현빈이 현빈으로 빙의해 권혁수의 도우미로 나섰다.
28일 tvN ‘SNL코리아9’에선 이태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3분친구’ 코너에선 JBJ가 권혁수의 친구로 출연했다.
권혁수는 좋아하는 혜정과의 사랑에 도움을 줄 친구가 필요했고 3분친구에서 ‘빠져드는 친구’를 골랐다.
이어 반짝이 츄리닝을 입은 권현빈이 등장, 권혁수에게 “권혁수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치구가 없었나”라며 현빈을 패러디했다.
이어 혜정가 잘 되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고 여자는 노래를 잘 부르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혜정은 권현빈의 랩에 반했고 권혁수는 토라졌다. 이어 권현빈은 이정재의 성대모사로 다시 혜정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으로 권혁수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SNL코리아9’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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