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늘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두바이까지 점령한 엑소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엑소를 보기 위해 모인 두바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두바이 공항. 히잡을 쓴 소녀들이 한국 플래카드를 들고 애타게 기다리던 엑소의 등장. 현장 상황은 글로벌 아이돌 엑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의 음악으로 선정된 엑소의 ‘Power’. 두바이에서의 인기를 증명하듯 너무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섹션과의 만남도 겨우 이뤄졌다는데. 엑소를 보기위해 보여든 팬들의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 취재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어느새 데뷔 7년 차가 된 엑소. 그들은 아이돌계의 마의 7년 차를 극복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리고 데뷔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없는 멤버로 리더 수호를 꼽으며 한결같은 그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한편, 용된 멤버(?)로는 선택된 멤버. 그에 대한 평으로 데뷔 전 눈도 못 마주치던 그가 이제는 다리를 꼬고 앉아 인터뷰를 한다는 놀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바이에서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피곤했을 엑소. 그러나, 인터뷰 내내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와의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섹션TV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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