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빠본색’ 홍지민의 남편과 딸이 극과극의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 가족이 배낚시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멀미가 날 것 같다고 어지러움을 호소한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결국 그는 드러눕기에 이르렀다.
반면, 홍지민의 딸 로시는 멀미는 전혀 느끼지 않고, 먹방 요정답게 먹방을 펼쳤다. 갖고 있던 과자도 다 먹어서 생라면을 뿌셔 먹었다.
한편, 도성수는 낚시에 성공해 체면을 되찾으려 했지만 실패해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당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채널A ‘아빠본색’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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