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초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18년 NCT 첫 주자로 유닛 U가 출격한다.
NCT는 오는 19일 3월 발매할 ‘NCT 2018’ 앨범에 수록된 NCT U의 ‘BOSS’(보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우크라이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이국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고.
‘NCT 2018’의 포문을 여는 NCT U는 ‘NCT United’(엔시티 유나이티드)다.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 일컫는 팀. 활동 멤버로는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가 함께 한다.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을 시도하고 있다. NCT U의 ‘BOSS’를 비롯한 총 6편의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된다.
‘BOSS’는 묵직한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현대 사회에 단편적이고 표면적인 소통이 아닌 진실된 공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멤버 태용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