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보이스퍼가 나비를 누르고 371표로 1승을 거머쥐었다.
2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장윤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진, 손준호, 나비, 보이스퍼, 솔비와 군조, 러블리즈, 류원정이 출연했다.
이날 첫 주자는 나비였다. 나비는 장윤정의 대표곡 ‘짠짜라’무대를 선보였다. 감성 보컬리스트 나비는 발라드 여신의 매력을 벗어던지고 트로트를 완벽소화하며 흥을 분출시켰다.
나비에 이어 출격한 가수는 환상의 하모니 그룹 보이스퍼. 보이스퍼는 장윤정의 ‘올래’를 선곡했다. 네 남자의 흥겨운 무대가 객석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나비와 보이스퍼의 무대에선 보이스퍼가 371표로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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