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별, 하하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였더라. 하여간 오빠가 좀 취했던 것 같은데. (자주있는일이라 딱히 기억이 잘…흐;;;) 뭐가 저렇게 기분이 좋았었는지. 엄청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네. 풉. 새폰으로 바꾸며 사진첩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잉꼬부부사진 #불과몇달전인데 #어려보이는남편 #머리때문인가 #근데난 #저때가왜더늙어보이는가 #기분탓인가 #기분탓일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별과 남편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별과 하하의 반달 눈웃음이 닮아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의 다정한 일상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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