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진이 이종석에게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0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송해린(정유진)이 차은호(이종석)의 집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같이 사는 여자가 있다는 차은호의 말에 실망했던 그녀.
불시에 그의 집을 찾아온 해린은 “같이 사는 여자 없지?”라고 그가 거짓말을 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차은호는 “있어. 함께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해린은 그가 다섯 번 여자에게 차였다며 그의 연애사를 언급했고 “우리 차이는 사람끼리 잘해볼까?”라고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번엔 언제 차일건데. 내가 기다려줄게”라고 말했고 차은호는 그녀의 말을 장난으로 치부했다. 이어 차은호는 비가 오고 있음을 알아챘고 단이를 마중가기 위해 해린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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