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24일 “‘미스트롯’ 전국투어는 오는 25일 열리는 인천 공연부터 한층 더 화려해진 연출과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무대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 총 12명의 트로트 여신들이 오를 예정이다.
지난 4일과 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미스트롯’ 전국투어는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 지역 전석 매진을 이루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쇄도하는 앵콜 공연 요청으로 광주 공연이 추가 오픈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컬쳐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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