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배우 태항호와 이규형이 오토바이로 산골 마을을 누빈다.
24일 MBC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 분에서 태항호, 이규형은 확장 프로젝트인 ‘대한민국 라이브’를 통해 우체국 집배원의 오토바이를 따르며 ‘산골 라이더스’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라이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전국으로 뻗어나간 카메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리얼한 현장 스토리를 담는 프로젝트. 첫 주제는 교통수단으로 대한민국 잇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고 만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 예정이다.
태항호와 이규형은 봉화의 한 시골마을 우체국을 찾아 집배원과 오토바이를 타고 우편 배달 현장을 동행했다. 나란히 오토바이에 탄 태항호와 이규형은 집배원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까지 100km에 이르는 산길을 움직이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산골 주민들을 만나는 태항호와 이규형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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