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정준이 김유지와의 열애 공개 후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내주신 응원만큼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랑 나누려고 준비 중이다”라며 “응원해 주신 보답, 저희도 나누면서 예쁘게 만나겠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정준은 김유지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밝은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정준은 “‘연애의 맛’에서 저희 만남 계속 지켜봐 달라”라며 “처음 쓴 글처럼 같이 연애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콩닥콩닥 하면서”라고 덧붙였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 첫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준은 첫 만남부터 파트너 김유지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카메라 앞에서도 진한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