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와 잭슨이 건강 문제로 팬 사인회에 불참했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과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정밀 검사 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휴식에 집중하고자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재는 지난달 30일과 1일, 잭슨은 1일 팬 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팬 분들께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도 말했다.
갓세븐은 지난 2014년 ‘갓 잇’으로 데뷔했다. 지난달에는 새 앨범 ‘콜 마이 네임’을 발매, 왕성한 활동 중이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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