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동갑내기’ 배우 현빈,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진짜 커플임을 인정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사석에서 자주 만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됐고, 공통된 취미인 골프를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된 것은 2018년이다.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후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다시 열애설과 결혼설, 세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부인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세 번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소속사 측의 입장대로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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