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기태영이 예쁜 힙 만들기 노하우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반한 엉덩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기태영은 “운동 안 한다”면서도 유진이 반한 엉덩이 라인을 자랑했다. 과거 유진은 방송에서 “바지를 입었을 때 힙이 보인다.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갔는데 힙이 예쁘더라”고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밝힌 바 있다.
예쁜 엉덩이의 비결을 묻자 기태영은 “힙 운동 별거 없다”면서도 “집에서 혼자 운동을 하려면 스쿼트를 하면 된다. 뒤꿈치를 들면서 힙에 힘을 줘야한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이를 본 붐은 “힙이 낙타처럼 올라와 있다”며 감탄했고, SF9 인성은 “한국의 김카다시안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젊었을 때 1분에 100개씩 했었다”는 기태영은 어느 때보다 운동법에 진심을 내비치며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푸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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