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탱글다희가 청소년 유해 사유로 아프리카TV에서 3일간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9일 탱글다희는 아프리카TV 서비스 이용이 정지됐다.
아프리카TV 측은 ‘청소년유해(청소년의 건전한 정서에 저해가 되는 내용-과도한 욕설, 선정적인 복장, 부적절한 발언 또는 행위)’ 사유로 정지 처분을 내렸다.
최근 방송에서 탱글다희는 중요 부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복장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중요부위만 드러낸 상태에서 온몸을 떨며 신음소리까지 냈다.
앞서 탱글다희는 선정적인 행동으로 인한 숱한 정지처분을 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음탕하게 벗방(벗는 방송)을 진행하려고 한다”는 글을 방송국 게시판에 남겨 아프리카TV 본사 측에 호출되기도 했다.
성인이 아닌 시청자들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해당 글을 작성했기에 아프리카TV 측이 제재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탱글다희는 아프리카TV에서 10차례가 넘는 방송 정지를 당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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