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의 팬덤 스케일도 남다르다. 그 덕에 특별한 10주년을 맞은 황치열.
20일 황치열 소속사 측은 “한중 팬클럽 연합은 황치열에게 지하철 광고, 버스 광고, 전광판 광고 등 특급 선물을 했다. 6월 한 달 동안 서울 강남을 비롯한 사당, 신촌 등 주요 역사에 황치열의 앨범 발표를 축하하는 지하철 광고와 서울 곳곳의 버스 정류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남 한복판 대형 전광판을 통해 황치열의 컴백을 축하하는 영상을 송출한다. 한강공원 반포지구 예빛섬 초대형 전광판에는 황치열의 신곡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데뷔 10년 만에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발매한 황치열을 축하하기 위한 것.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을 여는 황치열. 팬들은 공연장 인근의 올릭픽공원 역사에도 대형 전광판과 버스 정류장 광고를 진행 중이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황치열은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로 음원차트 상위권 및 음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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