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지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이라는 ‘물곰’의 위력이 소개된 가운데 서장훈이 경악했다.
5일 tvN ‘밝히는 과학자들’은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장훈이 전문가들에게 물은 건 “핵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동물도 있나?”라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 이정모는 ‘물곰’을 소개하며 “매우 작은 척추동물인데 영하 271도에서도 생존한다. 97%의 수분이 빠져도 버틸 수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이에 서장훈은 “대체 뭐하는 애인가?”라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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