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광진이 이색 경력을 털어놨다.
12일 방송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가수 김광진, 원미연이 등장했다.
이날 김광진은 “‘사랑의 서약’을 20분 만에 작곡하지 않았냐.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주식시장과 연관이 있다”며 “주식이 폭락하면 작곡이 잘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SM 출신이었다”며 “당시 망했다. 그래서 증권회사로 취직했다”고 말해 폭소를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표준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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