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티켓파워는 국내에서도 통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현대카드 측은 26일 오후 “오늘(26일) 낮 12시 정각부터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약 13,000장 규모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티켓 선예매가 2곳의 티켓 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에서 진행됐다”며 “인터파크는 약 4분, 예스24는 약 10분 만에 예매가 완료되어, 최종적으로 약 10분 만에 티켓이 완전히 매진됐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언급이 많이 되고 있는 아티스트다.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테러 후 놀랄만한 소신과 용기를 보여 세계를 뭉클하게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은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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