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이연희, 소멸슬픔 딛고 신혼생활 만끽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 이연희가 남은 시간을 즐겼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는 신혼 느낌을 만끽하는 해성(여진구 분)과 정원(이연희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은 해성의 소멸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하지만 이내 “너 가는 건 슬프겠지만 우리 같이 있는 동안은 행복하자”라며 해성의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즐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겼다. 정원은 해성의 볼에 입맞추고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누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