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11살 수학천재를 만든 부모의 양육법이 ‘영재발굴단’을 통해 공개됐다.
22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11살이 되어 수학천재의 재능이 개화된 한주 군. 한주 군이 수학에 빠지고, 그의 부모님은 묵묵히 아들을 지원했다.
한주 군이 거실 유리창에 공식을 잔뜩 적어뒀음에도 혼내는 것 없이 설명을 들어주고, 아들과 교류했다.
양육 포인트는 바로 한주 군 스스로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것. 선행학습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이에 전문가는 “실제 준비되지 않은 선행학습이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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