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재정이 첫 1승을 올린 후 주변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2018년 기대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재정이 출연한 가운데 6번 무대 만에 1승을 올린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방송 후 주위에서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며 “특히 집주인께서 제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잘했어’라고 말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밥을 먹으러 주변 식당에 갔는데 밥을 먹고 나오는데 안 내도 된다고 하더라. 집주인이 내주셨다는 거다”며 첫 승리 후 달라진 작은 변화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