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혹한 진실에 양진성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 연희(양진성)는 주혁(진이한)에 “오빤 알고 있었지? 그래서 나한테 독일가자고 한 거지?”라고 물었다.
연희는 또 불법 장기밀매에 손을 댄 영식(장광)의 부정에 대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아빠는 그러지 말았어야지. 하지 말았어야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나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졌어”라며 슬퍼했다.
한편 이날 주혁은 상훈(김종구)에게 자수를 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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