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29kg 감량 소식과 함께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24일 홍지민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홍지민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6월 새 뮤지컬 개막과 함께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뛰어난 성량과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지난 2013년 1월, 싱글 ‘나만 시작한다면’을 발표하고 가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로부터 5년 만에 홍지민은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 심혈을 기울인 선곡 중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홍지민은 최근 한껏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바. 그는 지난 1월 한 방송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면서 다이어트 결심을 공개했고, 3개월 만에 29kg을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인 2015년에 첫 딸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홍지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아실현을 꿈꿨고, 이뤘다. 엄마로 아내로 배우로 여기에 가수 까지, 홍지민의 지치지 않는 도전이 아름답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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