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중계를 앞두고 파이팅을 다졌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와 축구공, 키르기스스탄 국기를 이모티콘으로 적고,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 아나운서가 게재한 사진에는 최용수, 장지현 SBS 해설위원과 배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단복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은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연한 세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 키르기스스탄 중계를 위해 SBS는 오늘(20일) 오후 방송 예정이던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결방을 결정했다. 중계 직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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