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하지원이 아틸라표 한국어에 웃음을 터트렸다.
26일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선 김병만이 남미에서 온 아틸라에게 한국어를 전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병만은 아틸라에게 구수한 사투리를 가르쳐줬다. 그는 하지원과 상황극까지 펼쳤다. 하지원과 음식을 먹는 설정.
아틸라는 “누나 잡솨봐”라고 말했고 하지원은 “맛있다”고 화답했다. 고맙다는 하지원의 말에 아틸라는 “어, 그려그려”라고 대답하며 하지원과 김병만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갈릴레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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