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구라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속 가마 할아범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MBC ‘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속 가마 할아범 캐릭터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겉보기에는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정 많은 캐릭터라는 것.
또한 김구라는 “가마 할아범을 보면서 저 캐릭터가 항상 일에 치여 사는 40, 50대 가장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치 나 같았다”라며 “자고 일어나면 또 일하러 나가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는 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토크노마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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