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출연해 ‘나 혼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황재균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절친이다”고 황재균을 소개하기도. 황재균은 9년 전부터 전현무와 인연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황재균의 집. 황재균의 집에 가득한 아기 신발에 대해 “아이를 좋아한다. 아기를 낳으면 커플로 신으려고 저에게 있는 신발을 하나씩 구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솔로다”라고 말했다. 이어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 씨는 어떠냐”고 둘 사이를 엮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한 황재균은 “언젠가 될진 모르겠지만 프러포즈를 할 때 피아노로 연주를 하고 싶었다”고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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