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매니저가 혜빈이를 보고 ‘프로레슬링 선수 같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100회 특집에서 김성수와 딸 혜빈이는 명절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의 누나가 집을 찾았다. 혜빈이는 고모가 가져온 전을 보고 기뻐하며 감탄했다. 이어 세배를 하며 용돈을 받았다.
이어 김성수의 매니저가 집을 찾았다. 혜빈이는 삼촌 숙모에게도 세배를 했다. 김성수의 매니저는 혜빈이의 머리를 보고 “프로레스링 선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김성수 매니저의 아내는 “혜빈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돼라”라고 덕담을 했다.
앞서 혜빈은 50만원 짜리 붙임 머리를 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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