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광수의 반전 과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육상효 감독) 주연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광수는 “저도 모델을 했었다. 모델을 했었다는게 쑥스럽다. 모델 일이 창피한게 아니라 그냥 부끄럽다”며 웃었다.
이날 이광수의 과거 몸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에 선명한 식스팩이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15년 전이다. 지금은 저렇지 않다”고 부끄러워했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오는 5월 1일 개봉.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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